인도 코친왕국에서 사용되었다는 파남 소형 금화에 대한 정보를 챗gpt로 검색해 봤습니다.
파남(panam)은 남인도 지역(케랄라, 타밀나두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던 화폐 단위로 금, 은, 동 등 다양한 금속으로 제작되었지만 코친 왕국에서는 특히 금파남(gold panam)이 중요했다고 하네요.
코친 왕국은 16세기 이후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등과 거래한 해상 무역 왕국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찾아도 안 보이던 정보가 챗gpt엔 좀 나오네요.
솔직히 챗gpt 내용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걸 알고 있지만 워낙 정보가 적어서 참고 합니다.


인도 고대 금화 코친 1파남(panam) 금화의 앞면 입니다. 사실 앞뒤 분간이 어려워서 그냥 제 개인적으로 앞면이라 칭했습니다.
한쪽이 조금 볼록 튀어나왔고 다른 쪽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데... 옴폭 들어간 부분을 앞면이라 칭했습니다.
누미스타에 나온 정보로는 1795 ~ 1850년, gold .585 (금 58.5%, 14K), 무게 0.375g, 지름 8mm로 나옵니다. 지름 1cm도 안 되니 소형이라기 보다는 초소형 금화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긴 기간 제작, 사용되다보니 디자인 변형도 있고, 무게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의 파남 금화를 제가 구입해서 무게를 재었을 때에는 0.39 ~ 0.40 정도 나왔습니다. 중국산 정밀 저울로 잰 것이라서 다시 재어 보면 차이가 좀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도 초소형 금화 코친 1파남(panam) 금화의 뒷면입니다. 디자인이 양쪽 면 모두 점과 선으로 되어 있는데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 작은 동전을 어떻게 들고 다니고 사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금화이니 당시 가치는 적지 않았을 거라 생각되지만, 분실하지 않으려면 정말 잘 챙겨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금값이 비싸서 쉽게 손이 나가지 않는지만 나름 재미난 수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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