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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대출은 은행권 비상금대출이 많습니다. 카카오뱅크, 토스,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다양한 은행권 금융회사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본인 명의 폰으로 인터넷으로 바로 신청가능하고, 소득 증빙 서류 같은 게 필요 없기 때문에 진행 심사, 입금도 빠릅니다.

금리는 연 이자율 8% 안팎 정도로 직장, 소득 증빙 없는 무직자대출 중에서는 저금리에 해당하는 편입니다. 한도는 최고 300만 원,

마이너스 통장방식이라서 개설해 놓고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이자도 붙지 않습니다.

한도 300만 원으로 개설해 놓고 50만 원만 출금해 사용한다면 그 50만 원에 대해서만 이용기간에 대해서 이자가 붙습니다. 마통 방식이 편리해서 진짜 비상금 용도로 사용하기에 딱 맞는 편입니다.

단지, 한도가 최고 300만 원이고 1년 만기라서 1년마다 다시 연장을 해야 하는 점이 단점입니다.

신용이 괜찮고 채무가 그렇게 많지 않으면 보통 연장은 문제없이 되는데... 연체가 걸리는 등으로 문제가 생기면 연장이 안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무직자가 비상금대출을 이용하다 보면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중복으로 다른 금융사 쪽으로 비상금대출을 많이 알아보게 됩니다.

비상금대출은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곳도 있지만, 서울보증보험과 제휴된 곳이 많아서 보통 최고 2군데 정도까지 중복으로 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상금을 여러 군데 빌리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상금 거절을 당하거나, 한두 곳 이용 중에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면 비슷한 무직자 대출 상품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는 무직자이다 보니 사실 은행권에는 추가로 빌리는 것이 어려워서 그다음 순서인 2 금융권 저축은행 상품을 살펴봐야 합니다.

저축은행에서도 마찬가지로 인터넷 비상금상품이 있는데 은행권과 중복으로 빌릴 수 있어서 다음 순서로 확인해 볼만하고, 신용정보사 추정소득을 근거로 한 신용대출도. 추정소득이라서 무직자도 가능해서 이쪽도 조회해 볼 만합니다.

다올, 웰컴, sbi저축은행 등 여러 곳에서 비상금대출을 취급하고 있는데 개별 상품은 금융사 사정에 따라서 한시적으로 판매가 중단되기도 하기 때문에 자금이 필요할 때 가능한지 여부를 조회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2 금융권 비상금도 마이너스 통장방식으로 이용이 편리하지만 금리에서 조금 더 높게 책정됩니다.

저축은행의 다른 무직자 신용 대출상품은 매달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으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이용하실 때 그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생, 대학원생이 가능한지? 20대부터 인지? 30대부터인지? 대출 기준이 변동되는 일이 종종 있어서 신청할 때 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는 달리 돈 빌릴 수 있는지 금리, 한도를 조회, 가조회해도 신용점수가 떨어지지 않고, 실제 대출승인 나서 돈을 입금받아야 신용점수가 하락하기 때문에 한도, 금리 조회를 너무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금리, 한도를 비교해 보고 자금이 많이 필요하다고, 2군데 금융기관 이상을 동시에 신청하는 건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