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면서 최근 들어 드래곤플라이에서 나온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 게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올해 2023년 11월 23일 출시된 게임으로 안드로이드 모바일과 pc버전으로 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그동안 연속 적자 상태였습니다.
위 기업실적 분석에 매출,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을 보면 진짜 난감합니다. 그래서 주가가 계속 하향 상황이었는데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의 출시 기대와 함께 주가가 제법 상승했다가 다시 조정 중인 상황입니다.
11월 23일 출시해서 한 번 좀 튀었다가 지금 주가는 639원.
출시 전에 주가가 400원대 후반 ~ 500원대 초반이었던 걸 생각하면 그다지 크게 상승한 수준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시하고 얼마 안 되어서 구글 플레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들어갔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그 정도면 1일 매출 2억 원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분기매출 20억 밖에 안 되는 드래곤 플라이 게임회사에서 일 매출 2억 원? 거기에 pc버전도 있으니 확실히 좋은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한 번 튀었다가 제대로 된 반등도 없이 천천히 흘러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걸 봐선 출시 후 기대감으로 구글 게임 매출 순위 10위권에 들어갔다가 그 뒤로 순위가 떨어진 게 아닌가?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12월 19일로 해서 대략 17위권...
제법 하락하긴 했지만 그래도 완전 폭망 분위기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을 검색도 해보고 게임도 직접 접속해 봤습니다.
제가 해본 게임이 과거 리니지1이랑 디아블로 1, 디아블로 2, 디아블로 3, 그리고 최근에 리니지 W 정도...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도 MMORPG 게임이다 보니 기본은 리니지 1과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콜오카의 캐릭터와 리니지1 캐릭터와 비교하면 로드(군주), 나이트(기사), 로그(다크엘프), 위저드(마법사) 분위기...
잠시 해봤는데 퀘스트만 진행하다보면 초반 진행은 쉽더군요. 금방 배울 수 있고, 궁금한 건 많은데 렙업 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니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이 쌀먹게임이라는 글이 제법 있더군요. 쌀먹 게임이 뭐지? 하고 뜻을 찾아봤더니 게임을 해서 얻은 사이버 머니와 아이템을 팔아서 현금화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을 말하더군요. 예전에 리니지 1과 비슷한 거죠.
좀 장기적으로 인기만 유지되면 드래곤 플라이의 주가도 다시 상승할 것 같고, 내년 2024년 1월 17일에는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출시도 예정되어 있더군요. 관심 종목에 편입해 두고 꾸준히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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