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 nice 신용점수 쉽게 확인하는 방법, 카카오뱅크

본인 신용점수를 확인할 때에는 kcb(올크레딧), nice(나이스지키미) 두 군데 신용평가회사를 조회해봐야 합니다.

개인신용평가회사는 kcb, nice, siren24(싸이렌24) 이렇게 3군데 있는데 그중에서 싸이렌24는 이용하는 곳이 적어서 나머지 두 곳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 등 대형 금융회사는 kcb와 nice 두 곳에서 신용점수를 조회하고, 그리고 은행 자체의 내부 신용등급까지 반영해서 대출 한도, 금리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신용등급을 관리할 때에는 kcb와 nice, 두 곳 다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신용평가회사에서 직접 신용조회하는 건 많이 불편합니다.

 

1년에 3회 무료 조회가 가능하고, 그 외에는 유료로 돈 내고 회원 가입해서 조회해야 해서 많이 불편합니다.

이런 불편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카카오뱅크, 토스(toss),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등을 가입해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안 그래도 인터넷 뱅크인 카카오뱅크나 토스 등에 비상금대출 등으로 해서 가입하고 있는 사람도 많아서 이쪽으로 신용조회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카카오뱅크는 '내 신용정보'로 해서  두 신용등급을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카카오 뱅크 내 신용정보

최고 점수는 1천점으로 높을수록 우량한 것입니다. kcb 960 점인데 상위 21% 라는 건 위에서 21%라는 것입니다.

nice 909점은 상위 44% 즉 대략 800점 후반 대가 평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연령 대에 따라서 평균 수준도 다릅니다.

500점대 이하라면 거의 신용불량자 수준입니다. 카카오뱅크에서 신용정보 조회는 나오는 내용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대출 금액 정도 확인이 됩니다.

 

카카오뱅크 내 신용정보

kcb, nice에서 직접 조회한다면 신용점수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개설내역, 채무불이행 정보도 나오고 구체적인 신용등급 평가 이유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불편한 대신 볼 수 있는 정보가 더 많은 거죠.

카카오뱅크는 kcb, nice 신용점수를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위 사진에서 '신용점수 한번에 올리기'라고 있는데 이는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에서 비금융정보 등록하는 것입니다.

건강보험 납부확인서/납부내역과 소득금액 증명원, 이렇게 2가지를 온라인으로 등록해서 바로 소폭의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올리는 방법은 6개월 뒤에 효력이 사라지니, 6개월 뒤에는 다시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